문화종합
대구 '뮤지컬' 폭탄 투하! 18일간 귀 호강하다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헝가리, 프랑스, 대만,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수준 높은 기성 뮤지컬 작품들과 국내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창작지원작 등 총 29편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축제 기간 동안 총 104회에 걸쳐 대구의 여러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DIMF는 그동안 뛰어난 창작 뮤지컬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최근 미국 브로드웨이 최고 권위의 토니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윌 애런슨 작곡가와 박천휴 작가의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역시 2010년 이 축제의 창작지원작으로 처음 소개되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19회 DIMF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린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가 선정되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실력파 공연예술 제작사 'TBG 프로덕션 Kft'가 참여한 이 작품은 축제 개막일인 20일부터 2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은 중국 뮤지컬 '판다'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은 이 작품은 중국 전통의 변검술, 사발 쌓기 등 놀라운 묘기와 인형극, 무술 등을 현대적인 뮤지컬 형식과 결합하여 독특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다'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역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비극적인 시대 속에서 음악을 통해 삶의 희망을 지켜낸 한 지휘자의 여정을 그린 프랑스 뮤지컬 '콩트르-탕', 한국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일본 제작사가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미생' 등이 관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대만에서 온 가족 뮤지컬 '몰리의 매직 어드밴처'와 한국의 창작 뮤지컬 '애프터 라이프' 등 국내외의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가진 작품들이 대구 곳곳의 무대에 올라 뮤지컬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DIMF는 올여름 대구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도시 전체를 문화 예술의 활기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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