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탄소년단 RM·뷔 만기 전역! 춘천 체육공원서 전역 인사 현장 공개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뷔가 오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오전 두 멤버의 전역 소식을 알리며, 강원도 춘천시의 한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전역 인사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RM과 뷔는 2023년 12월 함께 입대해 약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성실히 마쳤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근무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부대에서 복무했지만, 같은 날 전역하게 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일정은 계속 이어진다.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두 사람 역시 2023년 12월에 함께 입대했으며, 약 18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로써 RM, 뷔, 지민, 정국 총 네 명의 멤버가 이틀에 걸쳐 연이어 전역하게 된다.
한편, 멤버 슈가는 다른 형태의 군 복무를 수행 중이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에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슈가의 소집 해제까지 완료되면,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중 다섯 명이 모두 군 의무를 마치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6월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멤버들이 차례로 군 입대를 시작했다. 진은 2022년 12월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2023년 6월에는 제이홉이 입대했다. 진은 이미 2023년 6월에 전역했고, 제이홉은 2024년 10월 전역 예정이다.
이번 RM과 뷔의 전역으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완전체 활동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제이홉의 전역 이후인 2025년부터 본격적인 그룹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역 후 RM과 뷔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두 사람은 군 복무 전부터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왔기 때문에, 전역 후에도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며 SNS를 통해 환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도 한국 시간에 맞춰 축하 메시지를 올리는 등 글로벌 팬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는 K-팝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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